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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맛있어요!
정성이 느껴지는맛:)이미 동네 숨겨진 맛집이였는데 매스컴타고 더 인기가 많이지긴했네요.가격도 저렴하고 개인적으로 온국수 정말 맛있어요!
주인 할머니 미담으로 유명한곳
예전에 노숙자 한분이 음식만 먹고 돈 안내고 도망가셨대요. 그때 주인 할머니가 쫓아나와서 넘어지니까 뛰지말라고 하셨다네요. 그 후 노숙자가 성공해서 그때 정말 감사했다고 이 일화를 알렸어요. 미담으로 유명한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해봤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좋았어요.
가격이 저렴해요
간단하게 아침이나 끼니 떼우기 적당한 것 같아요.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맛이 살짝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이면 눈감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상적인 맛이라기 보다는 한번씩 생각 날법한 곳이예요:)
가성비 좋은 단순,깔끔한 식당
단촐한 메뉴 (콩국수, 온국수, 비빔국수, 김밥 들)들이 전혀 화려하거나 독특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더 단순합니다. 그런데 이 단순함 속에 깔끔함과 담백함이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푸근한 곳
주인 할머니가 친절하세요. 메뉴판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왠지 정감이 가더이다. 수제비 먹었는데 국물맛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정보
주소
서울 한강대로62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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