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한국에서부터 먹고 싶었던 1kg 스테이크동을 먹으러 '니쿠젠'에 왔어요 !영업시간 AM 11:30 - PM 2:00PM 5:00 - PM 11:00지하철은 아사카사 역이 가깝다고 하는데 , 저는 버스를 타고 텐진 역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갔어요 .오픈 전부터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용.약 1시간 정도 웨이팅 끝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곱빼기를 먹어야할지 기본 사이즈를 먹어야할 지 고민하다가 원래 계획했던대로 곱빼기를 먹기로 했어요.기본은 850엔 , 곱빼기는 1200엔이에요. 푸짐한 밥과 고기 양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답니다 !그릇도 정말 크고 높이도 높아서 뚜껑도 안 닫히고정말 사진으로 그 크기를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쉬워요ㅠㅠ주문할 때 밥의 양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한국..
드디어 쉑쉑버거를 먹으러 !가게 안으로 가니 줄이 엄청 길었다그래도 금방금방 줄어들어 열심히 이것저것 주문했다주문하면 이렇게 진동벨을 준다진동벨이 울리면 픽업코너에서 픽업하면 끝-이제 곧 나올 꺼같아 픽업매장앞에서 나오는 모습 사진찍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여기 매장언니가 자기 찍어도 된다고 해서한 장 찰칵ㅋㅋㅋㅋ난 햄버거 찍을려고 했는데 그래도 다들 친절해서 재밌었다지금 사진으로 보니 이 언니의 미소가 또 한 번 내 마음을 녹이는 것같다우리나라에선 먼저 주문하고 자리를 잡아서 앉아서 기다리는데여기는 음식까지 나오고 그 다음에 자리를 잡아야하는지처음엔 못 들어갔다가 햄버거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자리에 앉았다미리 계획을 세워 여행을 안하다보니 유럽문화가 정말 많이 달라서조금 불편했다그래도 신기한 문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