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일어나 한국에서부터 먹고 싶었던 1kg 스테이크동을 먹으러 '니쿠젠'에 왔어요 !영업시간 AM 11:30 - PM 2:00PM 5:00 - PM 11:00지하철은 아사카사 역이 가깝다고 하는데 , 저는 버스를 타고 텐진 역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갔어요 .오픈 전부터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용.약 1시간 정도 웨이팅 끝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곱빼기를 먹어야할지 기본 사이즈를 먹어야할 지 고민하다가 원래 계획했던대로 곱빼기를 먹기로 했어요.기본은 850엔 , 곱빼기는 1200엔이에요. 푸짐한 밥과 고기 양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답니다 !그릇도 정말 크고 높이도 높아서 뚜껑도 안 닫히고정말 사진으로 그 크기를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쉬워요ㅠㅠ주문할 때 밥의 양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한국..

구글맵을 따라 사카에스시 도착.시장스시, 스시잔마이 등 도톤보리의 가성비 좋다는 스시집을 후보에 올려두었는데후기들을 보고 여기가 젤 괜찮을듯해서 찾아갔어요.제가 가타가나는 모르고 히라가나만 읽을줄 아는데ㅋㅋㅋ스시집들은 다행히 간판이 다 히라가나로 쓰여있어서 알아볼수있었던.. ㅋㅋ내부는 이 정도.외국인보다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메뉴판을 보고 몇번 몇번 스시 달라고 주문하면즉석에서 만들어서 놓아 주세요.한국어메뉴판이 있어서 좋았어요!!근데 봐도 뭔지모르겠는 초밥도 가득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인당 6~8피스만 먹기로 결정했어요.꼭 그래야되는건 아니지만 한번에 2개씩 시킴ㅎㅎ종이를 주는데 거기에 원하는 스시 번호를 적어서 드리면 됩니당처음엔 가볍게 좋아하는 계란, 연어!계란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가성비가 내린다는 태국 로컬 음식점 노스이스트입니다.저렴한 맛집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곳인데요. 쏨뿐 씨푸드와 비교했을때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 모닝 글로리가 신의 한수입니다. 원래 저렇게 생긴 풀은 먹지 않는데, 저 모닝 글로리에 밥비벼 먹고 싶었습니다. 가성비가 내리는 방콕 맛집, 노스이스트상호노스이스트 (Northeast)지역태국 방콕주소Rama IV Roa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타이가격찾아가는길영업시간11:00 ~ 19:45

고기요리에 맥주도 빠질수없으니 부드바 맥주도 !부드바 맥주는 흑맥도 있고 일반 황맥도 있어서 저는 일반 300, 친구는 흑맥 500ml.흑맥이 역시 전 맛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꼬젤맥주가 더 맛있는듯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빵은 그냥 그랬어요 :) 배고프니까 먹습니다 우걱우걱!!!!!!!!!!!!!!!!!!!!!꼴레뇨님 등장 !!!!!!!가운데에 박력있게 꽂힌 칼도 매력적이야 젠장이틀연속 꼴레뇨지만 이미 널 내 안에 넣을 준비가 되었다.어제먹은것보다 훨씬 촉촉해보이고 윤기나보이는건 조명탓일까요...?그리고 같이 나온 MIX GRILL! 이메뉴는 아마도 많은분들이 꼴레뇨만 시키셔서 많이 시켜보진 않으실텐데이거 진짜 강추 !!!!!!!이게 1인분인데 ㅎㅎㅎㅎ감자 구운거+사워크림에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