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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맛집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집입니다종로3가 갈매기골목 초입에 있고 주로 골목에 테이블을 놓고 먹습니다매장의 경계가 불분명하기때문에 제때 서비스를 받기 힘든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하지만 고기맛 분위기는 꽤 좋습니다가브리살,항정살과 섞어드세요.다양한 식감으로 더 맛있습니다

방문기

종로3가 익선동 맛집입니다. 조개탄을 이용해 숯물에 구워 먹는 갈매기살 등 돼지고기구이 집으로 구수한 예전 맛집으로 찾는 이가 많습니다.

주문 다 했는데 쫓겨남

친구들이 하도 극찬해서 같이 갔는데 ...서비스마인드가 우리 말고도 손님 많다는 마인드네요주문까지 다 하고 앉아서 세팅 다 끝났는데 갑자기 나가래서 귀를 의심하고 있었는데비오니가 바깥에 앉은 사람들이 여기 앉아야된다고 나가라고...그래서 저희 나가라고요? 그랬더니 어 나가~......?? 처음에 바깥에 앉고 싶다할 때는 자리 없으니까안에 앉으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바깥 사람들 먹어야되니까 나가라니요.....여자 세명이라 돈 안되는 손님이라서 그랬나봐요...어이가 없어서 계속 앉아있으니까 불을 빼시더라구요? 일단 기분이 상해서 나왔는데 들어오셔야된다는 손님들 자리에 비 안맞게 가림막 쳐주시고 계시고...고기기분 상해서 다른 식당 찾아서 가는 길에 저희 앉아있던 자리 텅텅 비어있더라구요?????진짜 앉아있다가 쫓겨난 적은 처음이에요ㅋㅋㅋ친구들도 다 먹어본데라 기대하고 갔는데 걔네들도 다신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맛보단 분위기로! 고기보단 소주를 마시는 곳!(수요미식회 방영 된 곳.)

사람들이 부글부글 온 갈매기 골목에 가득하다특히 이 미갈매기는 수요미식회에 나온 이후 더 유명세를 탔다.운이 좋게도 우리 일행은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자리는 노포답게 매우 협소했다.고기맛은 훌륭하진 않았고 양도 의심스러웠다.그래도 분위기가 좋았기에 웃으며 소주 한 잔 주고 받을 수 있었다.맛에 대한 기대로 가면 실망할 수 있다.한국의 정서와 노포에 대한 분위기를 기대하길...

15년째 단골

연애할때부터 항상 변한없는 맛집.아이들 커서 옛생각이 같이 갔더니 아이들이 맛있다고 더 난리임. 갓김치와 해장국이 진짜 잘 어울림. 날씨 선선하면 바깥에서 드시길 강추

정보

주소

서울 돈화문로11가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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