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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를 보고 방문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며, 실망만...

초계탕이 유명한 집이라 초계탕을 시켜먹었습니다.하지만 초계탕에 들어간 면발은 푹 퍼져있어 뚝뚝 끊겼고, 초계탕의 기본베이스의 맛을 이루는 열무김치도 맛이 별로 없었습니다.유일하게 반찬으로 나온 닭무침과 육수는 먹을만 했고,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나름 유명한 집이라 다들 줄을 서서 먹는데, 전 줄 서서 먹을 만큼의 가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특별히 손님도 많지 않았는데 종업원의 서비스도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여름의 별미, 초계탕

여름이면 생각나는 초계탕집이지요. 점심 때는 근처 직장인들도 북적대기 때문에 (그 근처 회사에 다니는 친구 말을 들으니, 미리 막내 사원이 11시 40분 쯤에 가서 줄 서서 대기를 해야, 점심 시간에 맞춰서 식사 하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주 혼잡한 시간을 피해 토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양이 꽤 많아서, 성인 여자 두 명이서 면을 약간 남기고 왔는데요 새콤하고 시원한 닭육수가 일품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식사를 남길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의외로 일요일에는 휴무입니다. 이 점 꼭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냉면과 초계탕(국수)이 유명한 곳

평래옥이라는 평양냉면 집 입니다. 들어서면 보이는 평양시내 파노라마 사진이이곳이 평양냉면 집임을 알게 합니다. 평양냉면 맛을 모르는 저는,매뉴 첫번째에 있는 초계탕(국수)를 시켰습니다. 초계탕은 2인 이상시 주문 가능합니다. 반찬으로 육수를 우려낸 닭고기 무침이 나오고푸짐한 2인분 한그릇이 나왔습니다. 육수에 겨자가 이미 풀어진 맛이었고시원하니 여름에 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냉면을 시킨 분이 둘다 먹어보고냉면과 거의 맛 차이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식전에 주는 온육수도 맛있었습니다. 별개 내용으로, 손님 대부분은 이북출신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여튼 맛있었습니다!

초계탕이 맛있어요.

날이 더워서 초계탕에 시원하게 먹었어요.새콤하니 좋네요. 닭무침도 주고 이건 넉넉히주고 맛있어요.

서비스 닭무침

차가운 겨울에 앉자마자 나오는 따뜻한 육수와 주연같은 조연, 반찬으로는 과분한 닭오이 무침이 좋음. 육개장은.....8천원에 많은걸 바라긴 그렇지만 고기가...고기가....넘 질겨요

대박집

언제나 길게 늘어진 줄..이유가 있다..맑은국물을 먹고 싶을때는 기본을..해장이 필요 할 때에는 육개장을..그래도 모자랄때에는 별미 만두를..

최악의 냉면

여지껏 살면서 먹은 냉면중 최악중 하나~~비냉은 평균, 물냉은 미지그한 육수에 니맛도 내맛도 없고 직원들은 불친절함~~솔직히 대만민국 맛집,티비 나온집 99% 야메임~~순 엉터리 사기방송

초계탕 강추

자주는 아니지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초계탕을 먹는편인데 이곳의 초계탕은 아주 좋습니다. 육수가 매우 깔금하고 고기도 식감이 좋았습니다.

평양냉면과 반찬 닭초무침 궁합이 굿

심심한 평양냉면인데 같이 나오는 반찬 닭초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굿입니다.개인적으로 함흥냉면 좋아하는데깔끔하고 담백한 건강한 맛입니다.같이 시킨 만두도 집에서 빚은 손만두로 같이 드시면 좋아요.

심심하지만 중독성있는 맛

말그대로 동치미 육수만의 담백함과 심심한맛이 일품이에요 처음엔 뭐지? 할 수있는데 뒤돌아서니 생각나고.. 특히 같이 나오는 닭무침이 신의 한수입니다! 닭무침 맛이 그리워서 엄마랑 다시 방문했네용ㅎㅎ

여름에 초계탕

여름에 초계탕을 많이 먹는다. 양이 아주 넉넉히 나와서 다른 추가메뉴까지 주문하면 아주 배부를 정도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도 맛있다.

정보

주소

서울 중구 저동2가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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