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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집

예약없이 가서 그런지 3팀 정도 밀려 있었다.밖이 몹시 추웠는데 다행히 난로와 대기 의자들이 있었다.1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다른 하남돼지집과 다른 점은 없었으나 유난히 좌석이 붙어 있고 무척 소란스러워서 일행과 얘기 나누기가 좀 불편했다ㅠㅠ항정살은 무척 맛있었지만 목살은 냉동육을 녹인 듯 쫀득하고 톡 터지는 듯한 육질은 아니었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9가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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