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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탱글탱글♪ 도가니탕

도가니(소 무릎 뒤쪽의 콜라겐 연골 부분) 가득 들어 있는 수프입니다.먹은 다음날은 피부가 탱글탱글♪겉모양은 돼지 뼈를 우려 낸 수프 같습니다만, 더 깔끔하고 양이 많아도 금새 먹을 수 있습니다.도가니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식초 간장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입니다.서비스로 나오는 김치도 아주 맛있어요☆다시 한국에 가더라도 꼭 갈 거에요!!

아주 맛있는 도가니탕

도가니탕을 먹으려고 방문했습니다.지금까지 먹은 중에서도 가장 맛있을지도!들어 있는 도가니?는 크고 부드럽고 특유의 냄새도 없고, 국물도 맛이 잘 우려 나와 있습니다.9,000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비싼 가격이지만, 그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가게는 조금 찾기 어렵지만, 주변은 옛 거리의 풍경이 남아 있어서 좋은 느낌입니다.낮에는 상당히 혼잡한 것 같아서, 그 시간을 제외하는 편이 낫습니다. 관광객은 거의 한 명도 없고, 지역 주민뿐입니다.다음 번에 가면 수육을 먹어보고 싶다...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가게

지하철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10분~15분. 큰 도로에서 하나 들어간 골목에 있어서 좀 알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가게는 외관도 안의 모습도 완전 복고풍. 역사가 느껴집니다. 가게를 들어가서 오른편이 테이블 석, 정면이 온돌 석. 입구는 작지만 의외로 좌석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점심때에는 줄이 늘어선다는 것 같습니다만...) 도가니탕은 설렁탕과 비슷하지만 설렁탕보다 조금 산뜻한 맛으로, 후추가 참 좋은 포인트를 냅니다. 그리고 여기 가게는 도가니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요! 너무 맛있지만, 마지막에는 이제 좀 그만 먹어도 될까 할 정도입니다.도가니탕 9000\. 확실히 조금 비쌀지도 모르지만, 일부러 발걸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가게입니다. 국물이 떨어지면 영업이 끝난다고 하므로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이 주변에 가로등도 적고 사람도 안 다녀서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도가니탕

맛있어요 드셔보시면 아실꺼에요.예전건물은 없어지고 대신고옆으로 이전했습니다.맛은 변함없어서 좋아요 하하

가격 착한, 연륜 깊은 집

좁은 골목이지만 주차장도 있는...60년 전통집이다. 도가니탕 한그릇 시기켠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갔고 잡냄새도 전혀 없다. 이 한그릇을 먹고 나면 이미 닳아서 삐그덕 거리는 연골이 되살아날 것 같다. 국물은 더 주고 김치, 깍두기, 거기에 잡곡밥까지. 손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긴 연륜, 저렴한 가격, 이런 집이 많았으면 좋겠다. 외국인들이 익숙하게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인 누구나 이 집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예전의 맛이 변한 것 같은 아쉬움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대성집예전 어렸을 때 먹었던 기억이 안 나서 좀 아쉬움현재 대신고등학교 옆으로 이사했는데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습니다.약간 아쉬운 점은 예전에 도가니탕 맛이 좀 변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워요

도가니탕 전문점

수십년간 명문을 이어오고 있는 대성집...도가니탕이 유명하고 유명연예인도 많이 방문하였으나 근래 예전의 맛이 안나오고 있는게 흠...가성비도 그리 좋지 않아서..한번 정도 방문하면 이후 방문을 또할까..생각함..

방문기

서대문 독립문 사거리 고가도로 밑에 이는 오래된 도가니탕과 해장국집입니다. 국물과 수육 등을 그대로 고와 나오는 맛이 수준급입니다. 찾는 이가 많다는 것이 왜 그런지 알게 하는 집입니다.

도가니탕집의 1인자

도가니탕이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라는 편견을 깨준 곳다른 유명 도가니탕집이랑 비교해도 훨씬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확연한 맛의 차이가 납니다꼭 드셔보시길️️

맛있지만 서비는 최악

맛있다.맛있는 집이다. 예전붜 그랬다. 가격도 착하다.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항상 서비스가 별로다.친절함이라고는 1도 느껴볼 수 없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식사 시간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종로구 교북동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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