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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음식!

여기에서 친구들 생일 저녁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저녁식사도 했고 음식은 그야말로 대단해요! 세계 곳곳의 와인셀렉션은 환상적이에요. 늦게 도착했지만 우리 예약을 잘 받아주었어요. 마치 불가리아에 와 있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따뜻해요. 좀 비싸지만 돈이 아깝지 않아요!

좋았던 불가리아 음식

저와 아내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태원에 왔어요. 여기에서는 세계음식을 많이 고를 수 있어요. 우리는 젤렌에 가기로 했는데 많은 리뷰어들이 추천했기 때문이에요. 요거트는 반드시 먹어야 해요. 우리는 오늘의 스프를 먹었는데 향신료가 추가된 팥죽이었어요. 팥보다 향신료가 강했어요. 우리 중국인들은 팥을 요리하곤 하지요. 불가리아식 팥죽은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 맛이 달랐지만 좋았어요. 인도나 중동 요리처럼 향신료가 강한 곳에 비하면 이건 괜찮았어요. 우리의 메인코스는 굴이었어요. 우리 둘다 마음에 들었어요. 식사 분위기는 편안했어요. 정말로 좋았던 불가리아식 요리였어요!

한국에서 먹는 불가리아음식점

유명세에 비해 특별히 아주 맛있다라는 생각은 들지않아요 몇번방문해서 다른 요리를 시켜보아도 음 평범한 맛 ^^ 예전보다 많이 찾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길어졌네요!분위기는 괜찮아요찾을때마다 항상 불만인건..서비스..마지막방문땐 ..직원들이 정말 불친절의 끝을 달리는듯...아주 불쾌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연상시키는 아늑한 공간

미카엘 셰프가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기 전인 수년전부터 애용하던 곳인데, 묘하게 우리나라 입맛과 잘 맞는 불가리아 음식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옵니다. 전면이 통유리인 자리/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세팅된 자리 모두 좋고, 음식들도 실패한 적이 없네요. 스튜류는 뭔가 해장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고기류도 항상 잘 조리되어 나옵니다.

맛있어요

흔하지 않은 불가리아 식다이에요런치에 가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여기 예약 안한 손님이요!

잊을 수 없던 고객 응대였습니다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당일예약은 안된다고 해서 이해했어요보통 당일예약은 잘 안받으시니까 그러려니 하고 갔죠계산대에 가니 어떤 남자직원A가 와서 "예약하셨어요?" 하길래 "아니요" 했더니정면을 향해 아주 큰소리로 "예약 안한 손님이요!!!!!"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직원B가 오더니 다른여자직원C에게 "예약 안하신 손님" 이라 하고,여자직원C는 저희를 보자마자 또 되묻데요."예약 하셨어요??""아뇨""예약 안하셨으면 바로 드시려면 bar에 앉으셔야 하고 테이블에 앉으시려면 30분정도 기다리셔야 해요" 해서 번호 적어두고 25분정도 기다리니 전화 와서 들어갔습니다네명이 일행이였는데 두명이 먼저 와서 겪은 일이라, 남은 두 사람과 만나자마자 "예약안한손님!!!!!!!!!"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기분이 나쁘다기 보다 뭔가 "이건 뭐지ㅋㅋ" 싶은 느낌이예요스텁 토마토, 스피니치 치킨, 스텁 깔라마리, 큐프테 였습니다 스텁 토마토와 스피니시 치킨은 블로그에서 많이 본 터라 주문했는데 맛있었습니다.닭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데 스피니시 치킨은 안에 꽉 차있는 야채 덕분인지 부드럽게 잘 먹었어요.스텁 깔라마리와 큐프테는 .. (..)뭐라고 음식 후기를 남길 수 없을만큼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같이 간 사람들은 그럭저럭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큐프테는 전체적으로 고기냄새가 난다는게 네명의 동일한 의견이였습니다.가게는 크고 테이블도 많은데 아주 조용합니다

건강한 맛~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본연의 맛이 살아있습니다.닭가슴살 안에 시금치가 들어있고,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가 있었는데아주 기억에 남고~양송이버섯안에 치즈를 넣어 동그랗게 플레이팅 하고 원안에 상추가 가득든 요리가 있었는데이건 저도 만들수있는 너무 평범한 음식이었네요. 이건 피하시길~

불가리아 가정식 좋았어요.

불가리아 가정식이라 약간 생소했지만 유명한 곳이라 가보게 되었습니다.무난하게 런치세트를 각각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았습니다.하나는 닭가슴살안에 치즈가 가득한 메인디시였고, 다른 하나는 다진 돼지고기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음식이었는데 조금 독특하면서 인상적인 맛이었어요.요거트로 만든 디저트도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불가리아 음식

불가리아 식당이여서 맛이 조금 색다르긴해요. 닭이 들어간 요리는 전부 맛있었어요. 방송 에서 선보인 그 스프는 저는 입에 안 맞았어요.

모임에도 적합한 불가리아 음식

불가리아 음식이나 한국 사람들 입맛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다양한 요리들이 있고, 고기 요리들이 많아 여러가지를 맛 보기 위해서는 4명이상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찾기힘든 불가리아 음식점

미카엘 셰프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자주 가던 곳입니다.추천메뉴로는 스피니치치킨이 기억나네요치킨살 속에 시금치로 채우고 구운 다음 요거트소스를 뿌린 메뉴입니다.젤렌의 장점이라면 맛도 맛이지만 좋은 재료로 건강을 생각한 조리를 했다는 거지요.다만 양고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맛이 밋밋해요.아! 요거트는 꼭 드세요!

치즈와 어우러진 인상적인 맛의 불가리아 가정식

점심시간 방문 시에는 저렴하게 런치 이용이 가능해서 몇 번 이용했습니다. 금일 방문 시에는 런치 이용이 안되어서 A세트를 주문했는데 기대보다 맛도 좋았고, 양도 넉넉했습니다. 토마토안에 치즈를 채운 에피타이저와 메인디쉬인 치킨, 포크 요리도 치즈와 어우러져 맛이 좋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양도 부족하지 않았고 서비스도 나름 친절했습니다. 음식이 자연주의 요리이고 건강한 느낌이 드는 점도 참 좋은 느낌입니다.

미카엘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미카엘의 요리가 궁금해 찾아간 곳.맛은 있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떨어진다. 좀 비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건강한 맛

조리한 음식들이 본연 식감이 잘살려있음 그래서 먹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임 양이 일단 많음 재방문 의사 있음

건강한맛

오늘은 미카엘이 안보이네요. tv에서 보던 것처럼 식재료 자체의 맛을 중요시하는 음식입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디저트중에 요거트는 강추입니다~^^

터키 음식과 비슷한 강한 향

불가리아는 가본 적이 없지만 지도를 검색해보니 터키와 붙어 있네요. 전반적으로 터키에서 먹었던 것처럼 향이 강합니다.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하는 분께 비추입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신기해하다가 많이 못 먹었습니다 런치코스에 디저트로 나오는 불가리아식 요거트는 넘 시어서 거의 못 먹었어요. 저희가 간 날 메카엘 세프는 없었습니다.

돈 아까운 집.

솔직히 정말 맛없었다. 가격은 너무 비싸고. 지방에서 기대하고 올라오신 시부모님께 죄송할 정도... 그냥 파올로데마리아나 갈 걸 ㅠㅠ

광장히 건강한맛

평소 접하지 못했던 맛이지만 건강한 맛이라고할까요.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맛있었어요

유명세대비 가격 착해요

방송에 나온 미카엘셰프보러 갔죵. 운좋게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아이가 너무 행복해했어요. 음식은 기분탓에 맛있었던~~그런데 저어기 햄버거고기는 별로 비추구요. 좀 텁텁한~~홍합도 짜서 ㅜㅜ 그래도 시금치들어있는 닭가슴살과 디저트는 너어무 맛있었어요.

독특한

방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불가리아 음식점은 처음이라 반신반의로 갔었어요미카엘이 운영하는곳인지도 몰랐어요 ㅎㅎ일단 메뉴자체가 굉장히 신선했고, 맛도있어서 만족했습니다자리도 넓고 커서 여유롭게먹었고 , 추천합니다

음식이 너무 짜요!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인터넷에서 본 인기많다는 고기안에 치즈와 채소가 있는 요리와 리조또가 채워진 오징어, 토마토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기본적으로 음식이 다 매우 짰으며, 치즈와채소가 채워진 고기요리는 매우 고기 누린내가 심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나마 레스토랑 분위기가 좋은 부분에 2점 선택했습니다

나름 기억나는 식당예요

미카엘쉐프가 있어서 그런지 음식이 맛있고 푸짐합니다..가성비도 쏘쏘하구요..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한국사람들 많이 안오는 식당으로 남았으면 했는데요..

정보

요리

유럽 요리, 동유럽 요리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무글루텐 옵션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614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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