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의 대표적 칵테일인 싱가포르 슬링.클락키의 선상 레스토랑에서 처음 맛 보았었는데,이번에는 싱가포르 슬링이 탄생한 장소인 래플스 호텔 롱바에서 마셔보고 싶어서 직접 찾아왔어요.MRT 시티홀(CITY HALL) 에서 도보 5분이면 래플스 호텔에 도착하고, 롱바는 호텔 2층에 위치해있답니다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년도별로 롱바의 역사가 소개되어있습니다.1915년에 롱바에서 탄생한 싱가포르 슬링.사진 속 그림의 남성은 니암 통 분이라는 바텐더로써롱바에서 싱가포르 슬링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라고 하네요.바탑 자리에 앉아서 바텐더에게 싱가포르 슬링을 주문하고 쭈욱 둘러봅니다. 고풍스럽고 올드한 인테리어가 제 맘에 쏙 들었어요.자리마다 무료로 제공되는 땅콩주머니가 놓여있는데요,특이하게 땅콩껍질을 바닥에 버리는게 롱바..
맛집
2019. 10. 6.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