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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하고 힘 내고 가세요~

제대로 우려낸 뽀얀 국물이 일품이랍니다. 정통 삼계탕이라기보단 약간 퓨전의 느낌이에요. 견과류 등이 들어서 더욱 고소하고 맛난 한 그릇입니다

직장동료와의 오찬

6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계탕집이다. 역사에 비해 살짝 실망스럽다. 닭은 븐명 냉장 닭이 아닌 듯 했다. 다리 전체가 붉은 빛이다. 같이 나온 깍뚜기도 살짝 실망스럽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온 것 같다. 유일무이한 제대로 하는집이라 기대가 하늘 높았는데..역시 기대감이 너무 컸다. 스피드가 생명인지라 들어온 손님한테는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아니라 빨리 드시고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다.. 제대로 된 철학이 있는 집을 만나기는 어려운가 보다.

여름에는 보양식, 광화문 가면 고려삼계탕 생각나서..

여름에는 보양식, 광화문 가면 고려삼계탕 생각나서..오랜만에 들리게 되더라구요..든든하게 삼계탕 먹고 여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넘치는 곳

여기는 관광버스가 항상 길을 막고 서 있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습니다.맛집이라는 표시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래요.맛이 없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항상 어느 정도 맛은 됩니다만,명성만큼은 아니라서 약간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고려삼계탕

믿고 먹는 체인점입니다. 고려삼계탕 든든하고 따뜻하게 한끼 채울 수 있는 곳이라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정보

주소

서울 세종대로23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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