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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하겐다즈 골목으로 들어가 쭉 올라가서

우회전하면 보이는 노란색 건물입니다!

저는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이번 여행에서 웨이팅 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ㅎㅎ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에스카다!

가격도 고급스럽습니다. 비싸..

식전빵도 주고!

식전빵은 식감이 특이했습니다. 딱딱할줄 몰라서

이건 제가 주문한 칠리프라운입니다!

새우를 먹을까 게를 먹을까 고민하다 새우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새우도 게도 평소에 잘 먹지 않습니다.

왜냐면 발라먹기 귀찮아서.

그나마 새우가 덜 귀찮을 것 같아서 새우로 시켰습니다.

칠리프라운은 한국사람들이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아닌 것 같아요.

블로그같은 곳에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칠리에 꽂혀서 주문했는데 성공이었던 것 같아요.

생각했던 칠리느낌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약간 피자빵 느낌도 나고ㅋㅋㅋ

새우가 진짜 탱글탱글! 씹히는 느낌이 진짜 좋아요.

샐러드도 쪼끔 있어서

오랜만에 생야채씹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았습니다ㅎㅎ

상호

에스까다 (ESCADA)

지역

마카오 마카오

주소

14 R. da Sé, 마카오

가격

HK$ 210

찾아가는길

세나도 광장 근처 중앙우체국 오른쪽에 있는 계단 위쪽

영업시간

12:00~15:00, 18: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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