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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다 가기 좋아요

여의도에서 많이들 술먹는 지역에 있어서 술 먹고 해장 하려고 가기 좋습니다.따로국밥을 먹었는데, 맛은 전 개인적으로 밍밍한거 같앴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 사람이 적진 않았으니 나쁘진 않은 거겠죠? 전 주말에 가서 평일과는 인원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굿!

30, 40대 중후반 아저씨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맛. 가끔씩 꼭 주기적으로 갔음

괜찮은 국밥집

여의도에 자리 잡고 있는 큰 국밥집입니다. 딱히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따뜻한 국물로 든든하게 식사하고 나오실 수 있어요. 국밥이 땡길 때 한번씩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식당주인이 건물주인일때

유성국밥이라고도 불리우고 여의도국밥이라고도 불리우는 택시기사님들사이에서도 유명한 식당입니다. 75년에 국회의사당이 생기고 주변으로 당시 신식 아파트가 입주하던 78년 조그만 가게에서 국밥을 말아 팔던 식당이 시초라고 합니다. 국밥집 이름이 유성국밥, 건물이름이 유성빌딩~ 눈이 번쩍뜨일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먹고 나면 속이 따뜻하고 개운한 느낌.

개운함 극강

개운함이 극강이다. 콩나물국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고깃국이라 하기도 애매한데 두 개가 묘하게 잘 섞여있다. 국물이 너무 진하거나 또는 너무 해장국스럽지 않고 아주 깔끔하다. 매우 맛있다

정보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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