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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골목의 조용한 분식집
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이 거의 주고객인듯 합니다.그래도 명동에서 저렴한편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맛도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김밥천국 같은곳보다는 나은듯하구요.혼자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 혼자 가야하실 분들에게도 편한 분위기입니다.골목길이라 조금 어둡고 찿기 힘들수 있지만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찿아가기 쉽습니다.
맛있어요!
대략 10년 전에 명동에서 알바할 때 생겨서, 중간에 회사 사람들이랑 간식 사러 자주 갔었던 집인데 맛있어서 그 후로도 계속 찾아가요. 요즘은 약간 맛이 변하긴 했지만, 세월이 흘렀으니 어쩔 수 없겠죠. 가게가 작아서 사람은 많이 들어가지 못하지만 분식집이니 갈 만 해요.
국물떡볶이 맛있어요
명동지리를 잘 안다 자부하면서도 가는데 살짝 헤맸습니다.떡볶이는 국물떡볶이인데 파채를 담아줍니다.양은 살짝 부족한듯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떡과 오뎅이 들어있구요. 살짝의 마늘맛이 납니다.너무 칼칼하게 맵거나 달거나 하지 않고 마일드한 맛의 떡볶이입니다따로 오뎅국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픈된 키친이 아니라 살짝 의아하긴 했습니다. 완벽하게 차단이 된 키친입니다. 구조상 손님은 주방안을 전혀 볼 수 없어요.
제육냄비 짱맛있어요~~
맛있어요 굿굿굿 맛없는 음식이 없음 다 진짜 맛있어요!!!!!돈까스 튀김 제육먹었고요 기본 반찬처럼 떡뽁이 나오ㅏ서 튀김만 시켜서 찍어먹었어요
학창시절 분식집이 떠오르는 곳
점심시간에 회사 여직원들과 자주 갑니다. 학창시절 학교앞 분식점 같아 여자들이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핫치킨볶음을 시키는데 양도 많고 숙주나물과 볶은 요리로 밥도 상당하고 맛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떡볶이도 줍니다. 칸풍 튀김도 사이드 메뉴로 좋습니다. 그리고 강동원 주연 검은사제들에 나오는 골목길이라고 하니 가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
주소
서울 명동6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