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기꾸' 후기입니다 맛있는 스시! 정말 맛있는 스시를 원한다면 주방장의 명령어를 들으며 먹어야 하고 가

후기입니다

생선 두껍고 초밥 괜찮긴 했는데 가격이 넘 비싸요ㅠㅠ 양도 적고요 여의도 동해가서 배부르게 먹는게 나을듯

맛있는 스시!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요!이 동네에 스시집이 많은데 여기가 제일 괜찮더라구요!다만 친절도는 조금 떨어지네요.

정말 맛있는 스시를 원한다면

가격은 비싼편이나 왜 비싼지를 알게해주는 맛으로 기념일에 찾아가면 감동은 배가 될 것입니다. 테이블 말고 바에 앉아서 주방장님과 대화하며 원하는 스시를 먹는다면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겁니다.

주방장의 명령어를 들으며 먹어야 하고 가격대비 보통 이하.

주방장이 손님에겐 따뜻하게(?) 할하나 직원들에게 명령을 하는것이 식사 내내 귀를 거슬렸다. 다찌에서 먹는데 직원에게 말하는지 나에게 말하는지 구분이 안되며 설령 직원에게 말하더라도 귀를 거슬렸다. 주방장의 거친 말에 길들여진 직원 역시 조금은 퉁명거리며 말이 짧았다. 서비스의 기대치는 버려야 합니다. 물, 장국, 등 무엇이 모자라도 서빙에서 알아서 해주지 않코 주방장 또는 손님이 말해야 가져다 주는데도 어느곳인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닷지 6명 테이블 2곳이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거 같은데도 주방장의 명령에 길들여 져서 수동적이 된듯 합니다. 서비스의 핵심은 주방장의 거친 언행을 수정하면 직원들도 변할거 같습니다. 얼마전 인테리어를 다시 해서 더 좁아졋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은 올랐다고 하더군요. 이 정도 가격이면 더 맛있거나 비슷한 스시집이 많이 있습니다. 획일화된 스시만 주고 주방장이 주는대로 마치 잘 훈련된 군인처럼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다른 스시집의 경우 규정된 스시를 다 먹어도 상황에 따라 몇조작의 스시를 더 주기도 합니다. 몇년전 부터 기꾸에서 식사를 꼭 해볼려고 했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입니다.

이촌동 최고의 스시집

점심 5만원, 저녁 10만원의 비용은 사실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스시가 탱탱해요

배고플때 가면 짱

일단 스시 갯수가 엄청 많기땨문에 배고플때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중간에 다못먹을수가 있어요. 예약은 필수구요 스시맛은 가성비 최고입니다

맛 있어요

양도 많고 오마카세치고 정말 저렴한 편이예요. 다만 셰프님이 무뚝뚝하셔서 왠지 조용히 빨리 먹고 가야할 것같은 기분이 들긴해요. 하지만 맛있어요

가성비 좋은 초밥집

다양한 종류의 초밥으로 배 채울 수 있습니다. 흰살 생선 참치 성게알 장어 등등. 서울에서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초밥집은 찾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옥에 티라면 간혹 와사비가 좀 많이 들어 간 것 있는 정도...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서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점심코스가 너무 훌륭해요

특히 점심코스가 너무 훌륭해요. 제일 저렴한 참치코스를 먹어도 정말 훌륭합니다~ 자주 가는곳이에요

초밥 좋았습니다

동부이촌동에 맛있는 일식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비교적 가성비 좋게 초밥코스를 먹었습니다. 초밥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어요.

정보

요리

일본 요리, 스시

식사 시간

점심식사

주소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 현대아파트상가 31110호 #31110, Hyundai Apartment Sang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