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감촌' 순두부 ~ 맛있는 순두부집 맛은 있으나 가격이 다소 비싼 식당 얼큰한 순두부에 수육 한 접시

순두부 ~

점심시간 짬을내 방문한 식당입니다 , 이곳은 직장인들이많이 찾는곳같은데요 ㅎ 그래서 점심시간은 많이 밀리기도 합니다 ㅎ 그런데도 얼큰한 순두부 맛이 아주좋습니다 ㅎ특별나게 별다를거는 없지만 그래도 쌀쌀한 날 한끼 먹기는 좋습니다 ^^

맛있는 순두부집

주위 직장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라 점심에 가면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순두부가 맛있고 녹두전도 맛있습니다.

맛은 있으나 가격이 다소 비싼 식당

다양한 순두부를 파는 식당으로 순두부는 맛있는데 순두부 치고는 가격은 비쌉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은 굉장히 많아요.

얼큰한 순두부에 수육 한 접시 딱~

언론에도 많이 소개된 순두부집인 만큼 언제 가도 북적거립니다. 최근에는 young한 주한 미국 대사 대리도 점심 때 왔더라구요. 다만 빨간 순두부는 맛은 있지만 기름이 많이 떠있는데다 기호에 따라서는 짜다고 느낄 수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대를 하고 간 순두부보다는 다른 안주들이 좋아 저녁 때 술 한잔 하면서 배도 같이 채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차려진 밑반찬 맛도 훌륭한 편이구요. 순대와 돼지고기 편육이 반반씩 섞은 안주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저녁 술자리가 있으면 모듬전, 해물파전, 그리고 차돌안주 순두부를 시키면 속도 보호하고 배도 불러 선호하는 편입니다.

간소한 메뉴 감동의 두부

두부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 순두부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하얀 순두부가 좋더라고요.

정보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