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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가

총점 : 3.7 / 5 - 한번 쯤은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굳이 우메다 지점을 찾아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여성분들이 우에다 쇼핑과 더불어서 동선을 짜기에는 좋은 듯 하다. 분위기와 서비스 등이 특히 마음에 든다.

맛 : 4 / 5 - 엄청나게 좋다의 정도는 아니지만 좋다. 깔끔한 정통 함박 스테이크다. 부드럽고 분위기에 의해 더 맛있는 것 같다.

양 : 3.5 / 5 - 딱 적당한것 같다. 부족하면 밥을 시켜서 나눠 먹자.(뭐, 나는 맥주만 먹어도 되나)

가격 : 2 / 5 - 싸지 않다. 엄청 비싼편은 아니지만.

청결 : 5 / 5 - 깨끗함을 준다. 식기, 집기, 자리 등 깨끗한 느낌을 주어 좋았다.

부대시설 : 5 / 5 - 백화점 내 식당이니 유아시트나, 대기석 등 불편함 없이 잘 갖춰져 있다.

서비스 : 5 / 5 - 음식 준비하다가 직원이 컵을 깼는데, 주변에 있었던 우리 테이블에 지배인이 무릎을 꿇고 괜찮냐고 물어 봤다.(몹시 당황... 우리 아버지 뻘이신데..) 이것 저것 요구에도 잘 응대 해 주고 친절함이 느껴졌다.

접근성 : 2 / 5 - 백화점 내부에서 가게를 찾는 것은 일도 아닌데, 우메다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방향을 잃기가 쉽다. 지하를 통하는 것보다 지상으로 나와서 찾는 방법을 권한다.

우메다가 워낙 사람이 많고, 거리가 복잡해서 방향을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수시로 확인하는게 최고이다.

사실 함박스테이크를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맛 평가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여기 스케쥴을 잡을때는 예약표 뽑고 한큐백화점 구경간다는 스케쥴로 잡아야 된다.

12층으로 올라올때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엘리베이터 걸이 직접 버튼을 눌러주니 신기했다. 왜 저런곳에 인건비를 투입하나(?)

내부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분위기와 서비스도 좋다~ 가격만 좀더 착했더라면 좋으련만..

매표기를 바로 사용해서 예약을 해야 되고, 순번이 되면 일어로 알려주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확인해야 한다.

만약 오사카에 다시온다면 도톤보리 위주가 아닌 우메다 중심의 여행일정도 한번 계획해 보고 싶다.

- 도착하면 입구에 있는 매표기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일어로 되어 있으므로 직원을 불러서 신속히 예약하자.

- 번호표

- 내가 갔을때는 앞에 11팀 정도가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시간상으로는 약 30분 정도 기다렸다.

그동안 지하에 가서 몽슈슈 슈크림도 사고 백화점을 둘러보면 된다.

상호

동양정 한큐 우메다점 (東洋亭 阪急うめだ本店)

지역

일본 Kita-ku

주소

8-7 Kakudachō, Kita-ku, Ōsaka-shi, Ōsaka-fu 530-0001 일본

가격

런치 햄버거 스테이크 1260~1640엔

찾아가는길

한큐 우메다 본관 12층

영업시간

주말, 공휴일:11:00~22:00 (주문마감 21:00)
평일:11:00~23:00 (주문마감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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