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은 벨기에의 유명한 홍합요리를 먹어야지! 하고 마음먹었기에미리 검색했던 Chez Leon을 찾아갔다. 그랑플라스 광장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다.사실 가장 유명한 식당은 Chez Leon이지만 이 거리 자체가 홍합요리 가게로 가득하고,호객 행위도 엄청나다.한국인이 많이 오기 때문인지 다들 한국어로 엄청나게 호객행위를 한다.사실 나도 Chez Leon 앞까지 갔는데 잠깐 확인해본 결과,Chez Leon은 wifi가 안되는게 아닌가 ;ㅁ;(확실하진 않다. 가게 앞에서 잡아봤는데 안잡히더라;)난 혼자 손님이니까, Free wifi는 필수인데-결국 호객행위를 하던 웨이터에 끌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다; 맥주를 서비스로 준다는 말에 혹한;;근데 맥주가 엄청 작고, 심지어 엄청 맛없었다.어떻게 벨기에 맥주가 맛..
맛집
2019. 10. 4.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