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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도 강추

보통 비빔양념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여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개운하게 먹었어요. 평양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인데도 이곳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맛있었습니다. 허름한듯 하지만 규모가 상당히 커서 회전율은 빠른것 같았어요. 수육도 잡내없이 맛있어서 냉면과 아주 잘어울렸어요.

을지면옥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끝내줍니다.면발도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네요.냉면 이외에도 수육과 편육을 즐길 수 있습니다.소고기국밥도 괜찮구요.

심심하지만 중독성 있는 맛

을지로 3가에 있는 평양냉면집입니다~ 많이들 알고계신데로 평양냉면이다보니 맛이 심심하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냉면을 자주 접하셨던 분들이라면 국물에 깊은 맛을 느끼실수 있을듯 합니다 국물이 정말 깔끔합니다 저는 매우 만족했고 다시 방문예정입니다

평양냉면의 수장

필동면옥과 한 집안입니다. 따라서 맛도 매우 유사합니다. 사회 초년병시절 회사가 근처라 고참 부장님따라 다니면서 맛을 배웠습니다. 여기 냉면 맛을 알려면 맛을 좀 배워야합니다.4명 정도 가서 소주 반병씩 하고 제육에 소스를 잔뜩 묻혀서 안주로 먹다가 (물) 냉면 시켜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습니다.

맛있는 평양냉면 맛

서울에 여러 평양냉면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이 곳은 좀 심심한 편이예요. 고추가루가 올라가는 점이 좀 특이하고, 편육이 유명합니다. 편육은 정말 맛있어요. 냉면이랑 같이 먹기에 좋아요.

수렴되지 않은 평양랭면

탁하면서 슴슴한 평양냉면의 육수가 요즘 사람의 입맛에 살짝 수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데, 이 곳은 전통과 수렴의 중간쯤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면은 매끈하고 가는 편이다 아마 전분 함유량이 많은 듯! 냉면에 파와 고춧가루를 뿌려주는 것도 특이하다. 일반인이 이 곳의 냉면 맛을 평가하기엔 이미 높은 경지에 오른 곳이며 돼지고기 편육(feat. 간장소스)도 빠질 수 없는 메뉴다. 그래도 내가 이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오래된 간판!

평양냉면 중 최고

평양냉명 + 소주한잔 = 최고의 조합육수를 3번 추가해서 달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군요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수육도 같이 먹었는데 그냥 냉면만 먹어도 만족할 거 같습니다

깊은 육수의 참맛!

을지로3가 공구상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11시45분에 도착했음에도 줄이 상당했습니다.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듭니다. 주문하면 면수를 먼저주고, 온육수는 없습니다. 면도 빨리나오는 편육수에 쇠고기, 돼지고기 편육이 얹어나오고청양고추, 파, 고추가루가 뿌려져 나옵니다. 육수는 고기맛이 잘 느껴져서 맛이 좋습니다. 사리는 양이 조금 적은편인듯,,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정통에 가까운 맛입니다.

먹다보니 한그릇 뚝딱

자극적인 국물맛에 익숙했는데 이 곳 냉면 한 입먹고나서 오묘한맛에 계속 끌리더군요. 맛있습니다.같이 시키는 편육은 가격에 비해 너무 양이적긴하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둘다 맛있다!

갑자기 냉면이 생각나서 쟈철타고 방문.편육 반.물냉.비냉을 주문했는데 비냉의 맛에 또 놀람.맛좋은 비냉이다. 물냉 육수도 더 청하고 면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 최고의 평양냉면 중 한 곳.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찾는 가게입니다. 이제는 평양에서도 이렇게 먹진 않는다지만, 그래도 흔히 ‘슴슴하다’라고 표현하는 그 육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기꺼이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혼자 갈 때에는 냉면만 먹고 나오게 되지만, 여럿이서 방문한다면 편육이나 수육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냉면집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등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노포의 감성은 마치 옛날 가게로 들어온 것처럼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줘요.

예상하는 평양냉면맛

평양냉면이 간이 원래 약하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 중에서는 간이 센 편이다. 물론 일반 식당음식보다야 당연히 약하지만. 수육은 퍽퍽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는걸까

내가 평양냉면의 맛의 매력을 모르거나, 내기대가 너무.컸던걸까 늘함흥냉면에 익숙한 자극적인 냉면만 먹다 슴슴하지만 간이된 이 평냉을 먹으려니 아쉬웠다.. 먹다보면 나아지나? 같이간친구는 곧 이맛이 생각날거라면 두고보랬는데... 이주지난 지금까지는 딱히....지인말로는 예전보다 간이 세졌다고한다

제일 좋아하는 냉면집이예요

지방에 살아서 자주 못먹고 냉면 초보라 많은곳에 가보진 못했지만 서울에 오면 꼭 먹고가는 집이예요 송송 썰어진 파의 향이 냉면 맛을 더 살려주는것 같아요! 점심 조금 지나서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중구 입정동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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