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앨리스 청담' 젊은 여성 취향의 시그니쳐 칵테일은 마실만함. 비싸긴 비싸다. 그런데 다시 오고 싶다.
젊은 여성 취향의 시그니쳐 칵테일은 마실만함.
젊은 여성 취향의 분위기, 시그니쳐 칵테일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마실만하나기본적인 김렛등을 시켰을 때 기본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생각보다 과대평가 되어있는 바로 생각 되네요.
비싸긴 비싸다. 그런데 다시 오고 싶다.
speakeasy bar여서 그런지 예전 위대한 개츠비 시절이 떠오른다.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아무튼 칵테일 한 잔에 25,000원인데 자릿세가 붙는다^^ 땅값이 비싼 압구정이라 그런건지...ㅎㅎ 만원이나 붙기 때문에 한잔만 마셔도 기본 3만 5천원이다. 기본 안주로 프링글스, 콜라젤리, 일본 과자 등 과자 박스를 한바구니 준다. 물도 피지 워터다. 종업원들이 엄청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다. 여자들이 참 좋아할만한 공간...
청담이라 비싸긴 비싸요
스픽이지바가 유행이 된지 좀 됐지만, 앨리스는 여전히 매력적이에요. 특히 앨리스 시그니처는 딱 여자가 좋아할 맛!!! 개인적으로는 르챔머나 B26을 더 선호하지만, 여자들이 좋아 할 감성이에요.
분위가 정말 좋네요~
영화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칵테일도 추천해 주시고 맛 또한 괜찮네요~ 하지만 칵테일 한잔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가격만 착하면 좋을텐데 ㅎㅎ
좋아요
주위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바였는데 역시나 들었던 것 만큼 좋았습니다. 입구부터 너무 예뻤습니다. 바텐더분들도 너무 섬세하셨고 좋으셨어요.
정보
요리
바, 한국, 아시아 요리
식사 시간
저녁식사
특징
예약, 좌석, 주차 가능, 주류 판매, 다양한 주류를 제공, 와인 및 맥주,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전자 결제, 현금만 가능, 무료 와이파이, 신용카드 결제 가능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7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