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명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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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명월관'

한민용 2019. 10. 22. 18:02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가게 중의 하나. 호텔 쉐라톤의 부지 내에 있는 한식 레스토랑, 한자 표기로 "명월동"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걸어서 몇 분 이내이지만, 호텔의 웨이터 분에게 이야기하면 호텔의 전용차로 픽업도 해 줍니다. 부지 내에는 비탈길도 있으니 픽업 서비스는 큰 도움이 됩니다. 좌석에서 보이는 한강의 경치도 아름답고, 요리는 세련된 멋이 있으며, 느긋하게 한국의 요리를 만끽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2012년 6월 29일까지 이곳의 명물인 특제 갈비 불고기가 30% OFF였습니다. 온 나라의 재료를 엄선해서 요리하고 있다는 만큼,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그다지 소개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왕이면 최고급을 맛보고 싶은 것이지요.

어쩌면 이곳이 한국식 바비큐의 원조일지도 몰라요.

저는 이곳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중에, 이 식당이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곳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한 번 가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웨이터는 매우 도움을 많이 주어서 제가 뭐 먹을까 고민하거나 메뉴를 추천해주었고 심지어 제가 맥주를 시키자 맥주가 흘러넘칠 정도로 따라주었어요. 얼마 안 되어 몇몇 반찬이 나오고, 어떤 녀석이 뜨거운 숯이 담긴 양동이를 들고 나타나서는 테이블 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양동이를 넣었어요. 그제야 저는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웨이터가 제 고기를 가위로 자르는 모습에 감탄했었어요. (제 생각에는 고기를 가위로 자르는 게 한국에서 흔한 일인 거 같아요.) 이곳의 음식은 매우 맛있었어요. 테이블이 베란다 위 바깥에 있기 때문에, 여름에 갔었더라면 더 좋았을 뻔했어요. 딱 한 가지 단점은 가격이 심지어 쉐라톤 호텔에 있는 여느 식당보다도 좀 비쌌다는 겁니다.

꼭대기 까지 올라간 보람이 있었어요.

서비스는 아주 좋았고 음식은 맛있었지만, 음식값은 아마도 이 지역 평균 가격대보다는 좀 비쌌어요. 저희는 6명이었고 소고기로 만든 한국식 바비큐를 먹었어요. 미국산 소고기 또는 한우를 정할 수 있는데, 한우가 좀 더 비싸요. 식사에는 반찬이 함께 나오고 돈을 좀 내면 밥이나 우동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국은 나오지 않았는데, 웨이터가 친절해서 돈을 받지 않고 그냥 서비스로 국을 내오더군요. 창가 테이블에서는 멋진 전망이 보이기 때문에, 사전에 창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이 식당에 가려면 고개를 넘거나 쉐라톤 호텔에서 호텔 투숙객을 위해 제공하는 공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족모임 또는 귀빈접대

워커힐에 있는 한정식집으로 가격대가 만만치 않지만 음식은 매우 훌륭합니다. 가족모임이나 귀빈접대하실때 좋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서울에서 가장 수준급

언제나 방문시에 실망하지 않는 곳입니다. 외국인손님들 접대등의 비지니스나 가족들의 식사등시에 모두 적합한 곳입니다. 식사후 앞 마당의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어서 가족동반 식사를 자주 하는 곳입니다

좋아요!

갈비탕 먹었던것 같은데좋습니다! 가격은 비싸긴 해도..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자주자주 가는 곳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자주이용 하는 곳입니다. 가족모임하기도 좋습니다. 벚꽃 피는 시기에 가족들과 나들이 가세요. 아차산 벚꽃 이뿝니다.

장향갈비가 맛있습니다

장향갈비가 맛있습니다만, 음식맛보다 시설이 더 훌륭하네요, 특히 명월관 밖 작은 잔디밭에서 바라보는 한강 경관이 압권입니다.

제 값 하는 고깃집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호텔 관리 식당이니 서비스는 말할 것 없고 워커힐 김치 워낙 유명하니 한번쯤 맛볼 만 해요. 거액 쓰지 않는 이상 푸짐한 식사는 어렵고 그래도 명색이 명월관이니 경험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주 찾고싶단 느낌은 좀 약한..

첨 방문한 명월관

슈퍼트리플 갱신쿠폰으로 이용했던 명월관이예요.본관에 도착해서 셔틀로 명월관까지 이동했어요.항상 느끼는거지만 호텔내 셔틀로 이동하시는 기사님들 넘 넘 친절하세요^^이런 직원분들로 쉐라톤서비스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되는듯합니다.점심시간이 지나도착한 명월관!좀 한가한 시간이라 그런지 원하는 창가자리에 앉을수있었어요.그런데 여기는 대부분 남자분들이 써빙을 보시네요.음~~호텔 음식점답지않게 조금은 서툴고 소란스러워 좀 불편했네요.손님이 없어 더 시끄러웠을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제돈 주고 왔다면 이런 분위기 힘들었을거같아요.음식도 가격대비 별로..특히나 냉면 넘 한게 아닐까싶은정도였어요.굵은고추가루 범벅에 암맛도 안나는.ㅠㅠ불고기에 나오는 버섯도 넘 아끼시는게 아닌지.후식으로 나온 유지차도 넘 성의없어보이구요.맛이라도 있었음 양이 작아도 이해는 했겠지만요..앞으로 명월관쪽으론 가지않을듯합니다.

Supex김치만들기

김장김치 담그는 행사에 참가하였다.워커힐은 수펙스김치가 맛있고 유명하다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다.15만원 이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담근 김치는 포장해 싸주어 지금도 먹고있다.시원하고 사각거리는게 식감이 참좋다~^^ 다 담그고나서 점심때 수육과 김치전이 별미였다.최고임~!

만족스러운 식사

특허받은 장항갈비도 맛있었지만 생고기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도 알맞게 잘 구워주시니까 더 편하게 즐길수있었어요.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식사류도 다 괜찮습니다. 식사후에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차한잔 하기도 좋구요. 친구랑 가족이랑 다들 좋아해요. 어른들도 만족스러워하십니다.

명월관 갈비탕 맛있어요

주물럭과 장향갈비. 그리고 갈비탕 된장찌개 역시나 맛좋네요.키즈패키지에 포함되어 다녀왔어요

명월관 좋아요 좋아

친정엄마랑 여동생이랑 워커힐 단풍구경 겸 점심식사 하고왔어요단풍들어 가을정취 가득하니 누구보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같이간 저희도 너무좋았어요한우갈비탕이랑 한우불고기 먹었는데갈비탕,불고기가 거기서 거기지 했던 저의 생각을 쏙 들어가게 하더라구요고기도 부들부들 너무 맛났어요다먹고 바로옆 한강 내려다보이는 야외가든도있어사진도 찍고~단풍구경도하고 또하나의 즐거운 추억 쌓고왔네요 어른들모시고 가기 딱좋은거 같아요